비전나비 로봇틱스, 상장 의약제조업체 지원, 내부 물류의 효율적인 업그레이드를 실현

2024-05-31

제약기업의 물류 자동화 수준이 점차 향상됨에 따라, 제약물류는 물류 장비, 정보 기술 및 관리 시스템을 통합하여 약품의 검수, 저장, 분류 및 배송 등의 작업 과정을 최적화합니다. 이를 통해 주문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고를 줄이며, 배송 시간을 단축하고, 유통 비용을 절감하며, 서비스 수준과 자금 사용 효율성을 높입니다. 이러한 자동화, 정보화 및 효율화를 실현합니다.

오늘 소개한 사례는 비전나비 로봇틱스 화남 지역의 제약기업 프로젝트에 적용된 사례입니다.

프로젝트 배경

고객사는 이미 상장한 대형 제약 그룹으로서, 주로 항생제를 생산하며 현장 작업 시나리오는 화물 평치 운반입니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팔레트는 두 가지가 타입 있는데, 하나는 1000×1200×700mm(L*W*H) 규격의 Close형 플라스틱 팔레트이고, 다른 하나는 1000×1200×700mm(LWH)) 규격의 은색 금속 팔레트입니다. 또한 현장에는 3개의 롤러 컨베어 배치되어 있으며, 무인 지게차는 롤러 컨베어과 연계하여 운반 도구를 정확히 롤러 컨베어에 놓아야 하며, 좌우 안전 간격은 40mm 이상이어야 합니다.

솔루션:

고객은 2대의 VNSL14 팔레트 스태커 무인 지게차와 RCS2.0 중앙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3개의 롤러 컨베어와 연계함으로써 원료 투입, 완제품 배출 및 빈 팔레트 투입 과정을 자동화하여 인건비를 절감하고 내부 물류 효율을 향상시켰습니다.

프로세스
원료 투입: 원료가 준비 구역으로 배송되면 작업자이 PDA로 바코드를 스캔하여 화물의 위치 정보를 확인합니다. RCS 중앙 제어 시스템이 원료 투입 요청신호를 받으면 VNSL14 무인 지게차를 준비 구역으로 보내 원료를 로딩 후 롤러 컨베어의 송출구로 운반합니다. 원료가 기계로 옮겨진 후 VNSL14는 빈 팔레트를 반대쪽 수거구로 이동시켜 원료 투입을 완료합니다.

완제품 출하: 완제품 물품이 포장 및 라벨링을 거친 후 롤러 컨베어을 통해 라인의 끝까지 운송됩니다. RCS 중앙 제어 시스템이 VNSL14 무인 지게차를 컨베어의 끝으로 이동 완제품을 로드 후 적재 보관 구역으로 운송하여 완제품 출하를 완료합니다.

빈 팔레트 투입: 빈 팔레트를 빈 팔레트 임시 보관 구역에 배치하고, 작업자가 바코드를 스캔하여 빈 팔레트의 위치 정보와 팔레트 층수를 확인합니다. 롤러 컨베어에서 빈 팔레트 요청 신호를 발송하면, RCS 중앙 제어 시스템이 VNSL14를 빈 팔레트 임시 보관 구역으로 이동 단일 빈 팔레트를 지정된 롤러 컨베어으로 운송하여 빈 팔레트 투입을 완료합니다.